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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야기

[리뷰] 개발자가 영어도 잘해야 하나요?개발자를 위한 실전 IT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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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에게 영어는 이제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말이 낯설지 않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하고, 최신 기술 동향을 빠르게 습득하며, 다양한 팀원들과 원활하게 소통하기 위해 영어는 필수적인 도구가 되었습니다. "개발자가 영어도 잘해야 하나요?"는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는 실전 IT 영어 학습서로, 개발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저자는 7년간의 국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경험과 미국 보스턴에서 개발 프리랜서와 컴퓨터 공학 석사 과정을 통해 얻은 영어 학습 방법과 노하우를 이 책에 녹여냈습니다. 이를 통해 독자는 단순한 영어 공부가 아닌,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IT 영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책의 큰 장점은 일반적인 영어와 IT 개발 영어의 차이를 명확하게 설명해주며, 어휘와 용어, 문법과 문장 구조, 커뮤니케이션 스타일의 차이까지 차례대로 소개한다는 점입니다. 개발자들이 자주 접하는 상황에 맞는 실질적인 예제를 통해 영어 표현을 배우기 쉽도록 구성되어 있어 매우 실용적입니다.

 

특히, 이 책은 실무 영어, IT 개발 분야별 영어 표현, 비즈니스 영어, 해외 대학 컴퓨터 관련 학과 지원과 해외 취업까지 다양한 상황에 맞는 영어 표현을 다룹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다양한 상황에서 적절한 영어 표현을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실제 개발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참고서가 될 것입니다. 각종 상황에 맞는 예제와 표현이 잘 정리되어 있어 사전처럼 참조할 수 있으며, 해외 이직/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에게도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실무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표현들을 제공하고, 뉘앙스의 차이까지 설명해주는 점은 영어를 실전에 활용하려는 개발자들에게 매우 유익합니다.

 

결론적으로, "개발자가 영어도 잘해야 하나요?"는 영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개발자들에게 강력히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영어라는 장벽을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고자 하는 개발자들에게 이 책은 훌륭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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