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배우기 쉬우면서도 강력한 프로그래밍 언어인 파이썬으로 엑셀의 기능을 확장해 인터넷에서 내려받은 자료를 수작업 없이 엑셀에서 활용하는 법, 플러그인을 통해 엑셀 자체를 자동화하는 법을 알려준다. 파이썬을 전혀 모르던 사람이라도 엑셀 중심적인 작업을 자동화하며 파이썬의 데이터 분석을 엑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대상 독자]
- 파이썬의 힘을 빌려 엑셀의 한계를 뛰어넘고 싶은 엑셀 사용자
- 파이썬을 학습한 경험이 있는 분
- 복잡한 셀 수식을 만드는 데 익숙하신 분
- VBA 매크로를 기록하고 수정해 본 경험이 있으신 분
[주요 내용]
- 판다스로 데이터 다루기 ─ 읽고 쓰기, 정규화, 분석
- 자동으로 엑셀 워크북을 병합한 보고서 만들기
- 파이썬을 활용한 대화형 엑셀 도구로 계산기 만들기
- 파이썬으로 인터넷에서 데이터 가져오기
- 파이썬으로 VBA, 파워 쿼리, 파워 피벗 기능
[서평]
이책은 파이썬을 이용하여 엑셀의 한계를 뛰어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입니다. 엑셀 고급 사용자라고 하면 방대한 데이터를 핸들링 하고 업무용 스프레드시트에 복사하는 사람입니다.
이책에서는 파이썬에 대한 아주 기본적인 문법은 알고 있어야 책을 학습하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 함수를 만들고 for 루프를 사용해 보고, 정수와 문자열이 뭔지는 알고 있어야 합니다. 복잡한 쉘 수식을 만드는데 익숙하거나 VBA 매크로를 기록하고 수정해본 경험이 있으면 이책을 학습하는데 한결 수월합니다. 하지만 파이썬에 대해서 전혀 몰라도 책을 따라 하는데는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파이썬 관련 설명이 상세히 잘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파이썬 개발자라면 파이썬으로 엑셀 애플리케이션과 엑셀 파일을 다루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서 배우고, 비즈니스 사용자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패키지를 선별 할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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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사용하는 엑셀. 파이썬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면서 엑셀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사용자를 위한 피드백 포럼에는 파이썬을 엑셀 스크립트 언어로 지원해달라는 요청이 줄을 잇고 있다.
이 책은 배우기 쉬우면서도 강력한 프로그래밍 언어인 파이썬으로 엑셀의 기능을 확장해 인터넷에서 내려받은 자료를 수작업 없이 엑셀에서 활용하는 법, 플러그인을 통해 엑셀 자체를 자동화하는 법을 알려준다. 파이썬을 전혀 모르던 사람이라도 엑셀 중심적인 작업을 자동화하며 파이썬의 데이터 분석을 엑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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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은 오랫동안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은 대표적인 오피스 프로그램입니다. 쉽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뿐만 아니라 수식을 계산하는 자체 함수, 더 나아가 VBA를 통해 꽤 강력한 유사 프로그래밍까지 지원하므로 크지 않은 규모에서는 엑셀 하나만으로 모든 일처리가 가능하니까요.
하지만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모바일이 득세하면서 대부분 JSON이나 XML 같은 호환성이 좋은 형식으로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이런 데이터는 제공자의 편의에 따라 다양한 형식으로 배포되므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모든 데이터를 임포트할 수 있는 일괄적인 수단을 제공한다는 건 불가능합니다. 결국 인터넷에서 가져온 데이터를 엑셀에서 사용하려면 어떤 형태든 프로그래밍이 필요해집니다.
이 책은 배우기 쉬우면서도 강력한 프로그래밍 언어인 파이썬을 통해 엑셀의 기능을 확장해 인터넷에서 내려받은 자료를 수작업 없이 엑셀에서 활용하는 법, 엑셀 플러그인을 통해 엑셀 자체를 자동화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시대가 바뀌면서 엑셀의 부족한 점으로 지적되는 부분을 훌륭하게 메웠습니다. 파이썬을 전혀 모르던 사람이라도 이 책을 읽고 나면 엑셀 중심적인 작업을 자동화하고, 파이썬의 데이터 분석과 과학 계산 도구를 엑셀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될 겁니다.
이 책은 크게 네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에서는 파이썬이 엑셀에 훌륭한 파트너인 이유를 알아보고 책에서 계속 사용할 아나콘다.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주피터 노트북에 대해서 소개를 합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파이썬 문법을 배울수 있습니다.
2부에서는 판다스의 기초가 되는 패키지인 넘파이와 엑셀 워크북 대신 주피터 노트북과 판다스 사용법을 배웁니다. 판다스는 파이썬의 데이터 분석 라이브러리로 코드 유지보수가 엑셀 워크북보다 쉽고 효율적이며 스프레드시트에 담을 수 없는 거대한 데이터도 다룰수 있습니다.
3부에서는 판다스 OpenPyXL, XlsxWriter, pyxlsb, xlrd, xlwt 같은 파이썬 패키지를 사용해 엑셀 파일을 조작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이 패키지들은 피씨에서 엑셀 워크북을 바로 읽고 쓸수 있으므로 엑셀 애플리케이션 대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엑셀을 설치할 필요가 없으므로 파이썬을 지원하기만 한다면 윈도우, 맥OS, 리눅스를 포함해 어떤 운영 체제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4부에서는 디스크에 저장된 엑셀 파일을 읽고 쓰는 것이 아니라, 파이썬과 엑셀윙스 패키지를 사용해 엑셀 애플리케이션 자체를 자동화 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따라서 4부를 하기 위해서는 엑셀이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엑셀 워크북을 열고 자동으로 조작하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예전 버튼을 누르면 VBA 매크로를 사용했던 계산 집중적인 작업을 파이썬으로 하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이책을 통해서 파이썬을 잘모르는 사람도 이 책을 읽고 나면 엑셀 중심적인 작업을 자동화하고, 파이썬의 데이터 분석과 과학 계산 도구를 엑셀에서 사용할 수 있을 겁니다. 이 책을 통해 방향을 잡고 파이썬을 어느 정도 공부 한다면 업무의 효율을 극대화 할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엑셀 작업이 많은 분이라면 이번 기회에 파이썬을 통해서 업무를 자동화 해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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