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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야기

[리뷰] 모두의 파이썬x알고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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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모두의 파이썬

이승찬 저
길벗 | 

2016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프로그래밍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 기존에 다른 언어를 공부를 했는데 어려워서 포기한 사람 처음 프로그래밍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추천 합니다

 

 

10년전 20년 전만 해도 처음 프로그래밍을 시작하는 언어로는 C 혹은 JAVA로 많이 추천을 했다. 최근 2-3년 전부터는 프로그래밍을 처음 시작하는 뉴비들에게 망설임 없이 말한다. 파이썬으로 시작하는게 좋다. 그 이유는 쉽고 재밌다.

 

요즘은 빅데이터 관련 분야에는 어김없이 파이썬 라이브러리를 사용한다. 파이썬을 모르면 빅데이터 딥러닝을 모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파이썬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 언어로 각인되고 있다.

 

시중에는 엄청나게 많은 파이썬 책들이 쏟아져 나온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이 띄는것이 모두의 파이썬 알고리즘이다. 보통 입문서 따로, 자료구조&알고리즘 따로 나오는데 길벗 출판사의 모두의 파이썬x알고리즘은 합본호였다. 이것이 구매 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했다. 한권으로 두권의 효과를 볼수 있다.

 

모두의 파이썬 파트 부분은 다른 언어의 입문서와 다른 접근 방식을 가진다. 보통은 이것이 입문서인지 메뉴얼인지 구분이 안간다. 그리고 재미도 없고 밋밋하다. 언어 기본서를 많이 보다 보면 이것이 C인지 JAVA인지 분간이 안갈정도로 접근 방식이 비슷하다 하지만 모두의 파이썬은 철저하게 눈높이를 입문자에서 맞쳐져 있다. 처음 배우는 사람에게 맞게 쉽고 간결하게 잘 설명 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잘모르는 사람도 소설책 읽듯이 술술 읽을 수있게 되어있다. 처음 부터 끝까지 읽으면 간단한 거북이 게임 정도는 나도 만들수 있다는걸 알수 있을것이다.

 

예제들도 시각적 효과 볼수 있는 거북이 그래픽모듈을 이용하여 내가 프로그래밍을 한것을 시각적으로 볼수 있어 좋았다. 내가 만든 프로그래밍이 이렇게 작동이 되는구나를 실감 할수 있을 것이다.

 

파이썬 파트를 끝내면 프로그래밍의 꽃인 알고리즘 파트가 나온다. 입문서 답게 기본 개념을 잘 설명해 주고 가장 많이 쓰이는 알고리즘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림과 표로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한다.

 

모두의 파이썬x알고리즘 합본호는 프로그래밍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 기존에 다른 언어를 공부를 했는데 어려워서 포기한 사람 처음 프로그래밍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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