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깃과 깃허브를 잘 사용하고 싶다면 한번 읽어 볼만한 책입니다.
[목차구성]
01장 깃 시작하기
02장 깃으로 버전 관리하기
03장 깃과 브랜치
04장 깃허브로 백업하기
05장 깃허브로 협업하기
06장 깃허브에서 개발자와 소통하기
[대상 독자]
- 개발에 관심이 많아 막 공부를 시작하려는 대학생
- 깃&깃허브가 부담스러운 초보 개발자
- 신입 딱지를 떼서 많은 시간을 내기 어려운 바쁜 개발자
- 문서를 많이 관리해서 새로운 도구가 필요한 직장인
[서평]
나는 협업에서 SVN과 Git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Git은 소스트리로 GUI방식의 툴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간단한 명령어 정도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마 대부분이 git add, status, commit, clone, remote, delete 정도 명령어를 주로 사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만약 이것만 사용한다면 git을 반만 알고 있는것이라 생각합니다. 깃은 크게 버전관리, 브랜치 사용과 협업하기가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Do it! 지옥에서 온 문서 관리자 깃& 깃허브 입문에서는 깃 버전관리는 물로 브랜치와 깃허브로 협업 하는 방법까지 자세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나이 많은? 시니어 개발자분들은 아직 파일관리를 파일압축백업, CVS, SVN을 사용 하는 분들이 아직 많이 있습니다. git을 멀리하는 이유가 다양 하겠지만 많이 말하는 이유가 깃을 사용하면 충돌때문에 사용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그건 깃을 잘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이슈 입니다. 깃을 제대로 사용하면 머지 할때 충돌에 대해서도 해결이 가능하고 커밋 정책을 제대로 세우면 충돌을 최소화 할수 있습니다.
깃&깃허브로 개발 소스 관리 하는 법과 어떻게 협업하는지 그리고 깃허브에 개발 블로그 만드는법도 이번에 배워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책이 얇고 중요한 부분만 잘 정리되어 있어 하루 정도 보면 다읽을수 있는 분량 입니다. 그리고 꼭 한번 실습을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커맨드 명령어 위주로 설명을 하고 있어서 비개발자분들에게는 조금 어려움 점이 있을수 있으나 가장 기본 적인 명령어 위주로 계속 반복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금방 익숙해 질겁니다.
이 깃을 빨리 마스터하는 팁을 알려드리면 깃 명령어와 브런치에 대한 이해를 확실히 하면 깃에 대한 것을 마스터 할수 있을겁니다. 깃은 브런치 정책이 가장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깃사용법을 커맨드 명령어 위주로만 되어 있는데 비개발자분들을 위해서 소스트리 같은 GUI로 사용하는 방법도 추가 되었으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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